‘전참시’ 유민상♥김민경, 깊어진 썸 “귀여워”

입력 2021-04-09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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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유민상의 프로필 촬영장이 공개된다.

4월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48회에서는 핑크빛으로 가득한 유민상의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가 그려진다.

맨발에 슬리퍼, 회색빛 얼굴로 촬영장에 도착한 유민상은 이내 말끔한 슈트핏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유민상의 아찔한 비포&애프터에 MC들도 깜짝 놀랐다고.

특히 유민상은 이날 김민경과 물오른 썸을 드러냈다고 한다. 김민경이 유민상의 슈트 자태에 "남친룩 같다", "귀엽네"라며 심쿵 반응을 보인 것. 이어 두 사람은 커플샷을 찍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두 사람의 핑크빛 썸이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예정.

이날 촬영장에는 유민상, 김민경뿐만 아니라 홍윤화 김민기 부부까지 출격해 빅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한다. 홍윤화는 유민상에게 정체불명의 간식을 추천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

유민상의 프로필 촬영 스토리는 4월 1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8회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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