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임시완 “여행한다는 생각으로 임해, 소중한 경험”

입력 2021-04-09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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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임시완 “여행한다는 생각으로 임해, 소중한 경험”

배우 임시완이 ‘바퀴 달린 집’ 합류 소감을 전했다.

임시완은 9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전형적인 예능 포맷이었다면 익숙지 않아서 굉장히 많이 긴장하고 불편해 했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는 “여행한다는 생각으로 이 프로그램에 임했다. 선배들이 편하게 대해주시고 나도 잘 믿고 따랐다. 덕분에 소중한 기억과 경험을 쌓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퀴 달린 집’은 세 남자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지난해 여름 방송된 시즌1이 봄부터 여름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번 시즌2는 겨울에서 봄까지의 계절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시즌1의 성동일 김희원이 함께하며 이번에는 여진구에 이어 임시완이 막내로 합류했다. 오늘(9일) 밤 9시 첫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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