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분노의 질주’ 오프닝 1위 인사 “고마워, 미치겠어"

입력 2021-05-23 18: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단숨에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에 흥행의 주역이자 영화의 패밀리들이 모두 릴레이로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니버설 픽쳐스 및 해외 외신에 따르면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이번 주 단 8개 국가에서 개봉하자마자 오프닝 1억 2,700만 달러 수익을 거뒀고, 이번 주까지 약 1억 6천만 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미 대한민국에서는 개봉 첫날 시리즈 및 코로나 시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으며,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단심에 돌파했다. 중국에서 코로나 시대 최고 외화 흥행 오프닝과 함께 전작을 잇는 할리우드 영화 흥행 오프닝을 거뒀다.

러시아 역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역대 수요일 시사로서는 최대 규모의 수익을 거뒀다. 이어 중동 국가인 사우디 아라비아, UAE, 이집트 등 에서도 흥행 돌풍과 함께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만 역대 최고 오프닝을 기대케 한다고 전했다. 홍콩도 코로나 시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주인공 빈 디젤, 존 시나, 루다크리스, 조다나 브류스터, 나탈리 엠마뉴엘, 타이레스 깁슨, 미셸 로드리게즈, 성 강, 저스틴 감독, 헬렌 미렌이 릴레이로 전세계 흥행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이처럼 대한민국을 필두로 전세계 흥행 오프닝을 화려하게 연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글로벌 극장가를 다시 부활시킬 최고의 기대작임을 제대로 입증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절찬 상영중.


● 다음은 영화를 빛낸 패밀리들의 감사 인사 전문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분노의 질주'를 전 세계 1위로 만들어 주셔서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FROM 빈 디젤

"전 세계 최초로 영화를 봐주셔서 정말 영광이에요." FROM 존 시나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항상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여러분이 저희에겐 세상 전부예요." FROM 루다크리스 & 조다나 브류스터

"엄청난 오프닝 기록에 정말 감사드려요." FROM 나탈리 엠마뉴엘

"한국, 러시아, 이집트 모두 아주 찢으셨네요. 여러분들!" FROM 타이레스 깁슨

"흥행 기록을 만들어 주신 것, '분노의 질주' 패밀리 모두가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FROM 미셸 로드리게즈

"돌아오니 좋네요." FROM 성 강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오직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으로 만들어 집니다. 여러분께 영화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이 저희에게는 무엇보다도 의미 있는 일입니다" FROM 저스틴 린 감독

"'분노의 질주' 패밀리 전부가 감사해요. 런던 식으로 얘기하면 고마워 미치겠어!" FROM 헬렌 미렌

"여러분을 위해 만들었고, 여러분 없이는 불가능했습니다." FROM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패밀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