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 지성 “♥이보영 ‘마인’ 후속작, 둘 중 한명은 육아해야하는데..”

입력 2021-07-01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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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지성과 아내 이보영을 응원했다.
1일 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악마판사’는 ‘마인’의 후속작이다. 지성의 경우, 아내 이보영과 배턴터치를 하는 셈이다.

관련해 지성은 “둘 중 한 명은 육아를 해야하는데 공교롭게도 상황이 이렇게 됐다. 우리 부부에게는 헤쳐나가야할 부분이었다”라며 “편성도 이렇게 연달아될지 몰랐다. 한작품 한작품이 우리의 역사라서 활발히,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 서로 응원하고 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악마판사’(극본 문유석/연출 최정규)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이라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다. 지성(강요한 역), 김민정(정선아 역), 진영(김가온 역), 박규영(윤수현 역) 등이 출연한다. ‘마인’ 후속으로 오는 7월 3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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