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명곡을 현세대의 감성으로 새롭게 노래할 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명곡 원곡자들을 직접 소환해 역대급 캐스팅을 완성했다. 송창식-이장희-전영록-최백호-정수라-한영애-민해경-김종진-빛과 소금-장혜진-유영석-김조한-이수영 등 1970~90년대를 휩쓴 레전드 오브 레전드들이 모두 특별 출연한다.
MC 성시경을 필두로 배철수-이승철-김현철-정재형-거미-솔라-강승윤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해 세대초월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총 44팀이 본선에 올라 눈과 귀를 호강시킬 무대를 예고한 ‘새가수’는 오늘(1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KBS 제공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