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재차의’ 엄지원X오윤아, ‘컬투쇼’ 출연 [공식]

입력 2021-07-19 0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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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방법: 재차의'의 주역 엄지원과 오윤아가 19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 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방법: 재차의'의 엄지원과 오윤아가 오늘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드라마 [방법]에 이어 다시 한번 ‘방법’ 유니버스에 합류한 배우 엄지원은 죽은 자가 벌인 기이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자 ‘임진희’ 역을 맡아 미스터리의 실체를 집요하게 파헤치는 흡입력 있는 연기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간다.

'방법: 재차의'의 뉴페이스 오윤아는 언론의 주목을 받는 기업인이자 이 모든 사건의 원인 제공자인 ‘변미영’으로 분해 예측불가 캐릭터로 색다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극 중 미묘한 대립각을 세우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지만 현실에서는 연예계 절친으로 잘 알려진 두 배우는 지난 7월 6일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절친인데 대립하는 연기하기가 쉽지 않았다.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했다”는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엄지원과 오윤아는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영화 '방법: 재차의'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함께 흥미진진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전하며 남다른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두 배우의 유쾌한 매력은 물론, 현실 ‘찐친’ 케미를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현실 절친인 엄지원과 오윤아의 반전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방법: 재차의'는 오는 7월 28일(수)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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