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진옥동 신한은행장. 사진제공 l 신한은행
디지털 사내방송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각 사업그룹별 하반기 주요전략 및 비전과 CEO 경영 방침을 공유하고, ‘직원 공감이 필수적인 사업추진 방안’과 ‘고객 니즈를 감안한 하반기 영업추진’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조직이 추구하는 방향에 구성원들의 공감이 이뤄진다면 더 나은 가치를 만들 수 있다”며 “디지털 전환의 길이 멀게 느껴지지만 공감으로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