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19일 간편결제서비스 무신사페이 출시 5개월간 이용자 수가 19배(1840%) 증가했다고 밝혔다. 무신사페이는 본인이 사용하는 통장 계좌 또는 카드를 1회 등록한 후, 상품 구매 시 비밀번호 6자리만 입력하면 바로 결제가 완료되는 방식이다.
무신사는 31일까지 무신사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 원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또 본인 계좌로 상품을 사면 결제 금액의 3%를,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1%를 추가 적립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