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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준, 동훈, 와우, 김병관, 찬)는 2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리패키지 앨범 'Changer : Dear Eris (체인저 : 디어 에리스)'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9월 2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에이스는 'Changer : Dear Eris' 발매 전까지 세 가지 버전의 개인-유닛-단체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해당 사진 속 에이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뒤로 돌아선 다섯 멤버들은 서로에게 팔을 올리고 있어 돈독한 우정을 짐작케 한다.
에이스의 컴백은 지난 6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SIREN:DAWN (사이렌 : 던)' 이후 3개월 만이다. 'SIREN:DAWN'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K-POP 장르 앨범 차트, 12개국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에이스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여기에 에이스는 각종 외신과 글로벌 음악 플랫폼 타이달, 미국 애플뮤직 라디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놀라운 성장세를 이어갔다. 'Changer : Dear Eris'도 벌써 글로벌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연 에이스는 어떤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에이스의 두 번째 리패키지 앨범 'Changer : Dear Eris'는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