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7개 구역 중 ‘해적의 바다’ 도입한 어트랙션
내년 봄 개장을 준비 중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보물찾기 테마의 인터랙티브 AR(증강현실) 어트랙션 ‘레고 트레져 헌트’를 공개했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7개 구역 중 하나인 ‘해적의 바다’에 들어서는 게임형 AR 어트랙션으로 실제 모래를 펼친 테이블 위에 증강현실로 바다를 구현하고 그 위에서 해적선과 섬 등을 이용해 보물을 획득한다. 인터랙티브 AR 기술로 이용객이 모래 높낮이를 이용해 직접 섬을 만들거나 바닷길을 만들어 해적선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강원도 춘천 중도에 위치해 테마파크와 호텔을 내년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