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박정민, 2일 ‘철파엠’ 출연 [공식]

입력 2021-09-01 0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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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적'의 박정민이 내일 9월 2일(목) 오전 8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생방송 출연한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기적'의 박정민이 9월 2일(목) 오전 8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기찻길은 있지만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기차역을 세우는 것이 유일한 인생 목표인 4차원 수학 천재 ‘준경’으로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박정민은 이번 라디오를 통해 캐릭터를 위한 남다른 노력부터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등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 현장 비하인드까지 영화 '기적'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박정민은 입담을 뽐내는 것은 물론 특유의 친근한 매력으로 DJ 김영철과 함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박정민이 직접 전하는 영화 '기적'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는 9월 2일(목) 오전 8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만들기라는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기적'은 9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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