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 “선한 얼굴이란 칭찬 기분 좋아” [화보]

입력 2021-09-07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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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수 “선한 얼굴이란 칭찬 기분 좋아” [화보]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하는 배우 서은수가 새로운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퍼스트룩> 225호 화보를 통해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표정과 포즈를 선보인 것. 공개된 화보 속 서은수는 특유의 청순한 미소 대신 시크한 카리스마와 깊이감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또 다른 오라를 뽐냈다. 더불어 프로모델 못지 않은 감각적인 포즈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선보였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서은수는 170cm의 큰 키와 긴 팔다리, 완벽한 몸매로 매 컷을 완벽하게 완성해냈다. 구조적인 디자인의 블랙 원피스를 비롯해 레더 원피스와 팬츠까지 모두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클로즈업 컷에서는 도발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은수는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깊은 생각들과 연기에 대한 진심을 털어놨다. 자신만의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선보이고 싶다는 그녀는 “배우의 미덕은 내면의 견고함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며 “부드러워 보이지만 곧은 심지를 지닌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로맨스나 액션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자신이 지닌 ‘의외의’ 반전 매력에 대해서도 주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우 서은수의 솔직한 생각이 담긴 인터뷰와 다양한 화보 컷은 퍼스트룩 225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반전 매력’ 가득한 디지털 콘텐츠는 9월 17일 퍼스트룩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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