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 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달리기 축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으로 열린다. 운동 이력 기록 앱인 ‘스트라바’에서 핑크런 플러스 챌린지를 선택한 뒤 10월 11~17일 중 최소 5㎞ 이상 달린 후 인증하면 된다.
8일부터 핑크런 공식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1만 원의 참가비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을 통해 전액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수술치료비 지원 등에 쓰인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