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복수 위해 이름 버렸다 (마이네임)

입력 2021-09-30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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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 '마이 네임'이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강렬한 드라마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이 기대를 높이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한소희의 강렬한 액션과 연기 변신, 다양한 캐릭터들의 예측 불허한 드라마를 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열일곱 번째 생일날 아빠 ‘동훈’(윤경호)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지우’(한소희)는 스스로 범인을 찾기 위해 아빠의 오랜 친구이자 국내 최대 마약 조직 동천파의 보스 ‘무진’(박희순)을 찾아간다.

“어떻게 가만히 있어? 경찰은 수사를 안 하고 당신도 아무것도 안 하는데”라며 울부짖는 ‘지우’의 모습에는 복수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 수밖에 없었던 간절함이 담겨 있다. ‘무진’은 ‘지우’에게 그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경찰이라며, ‘오혜진’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언더커버로 경찰에 잠입할 것을 제안한다.

실마리를 찾아 에이스 ‘전필도’(안보현)와 팀장 ‘차기호’(김상호)가 있는 마약 수사대로 부서를 옮긴 ‘지우’는 의도치 않게 ‘무진’을 잡기 위한 함정 수사에 참여하게 된다. 자신이 속한 조직의 보스를 수사해야 하는 ‘지우’. ‘무진’을 도울수록 팀 안에서 커져가는 의혹들과 자신을 위협하는 동천파 조직원 ‘도강재’(장률)와 끊임없이 진심을 의심하는 ‘무진’의 오른팔 ‘정태주’(이학주)까지.

‘지우’를 둘러싼 인물들은 그를 점점 더 위험 속으로 빠뜨리며 흥미로운 드라마를 만들어낸다. 여기에 ‘그를 찾아내 죽인다, 죽일 때까지 죽지 않겠다’라는 카피는 한소희의 몸을 아끼지 않는 날 것 그대로의 액션과 어우러져 '마이 네임'에서 보여줄 세고 강렬한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입체적인 그들의 관계를 통해 ‘지우’의 아빠를 죽인 진짜 범인에 가까워질수록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에 반전을 보여줄 '마이 네임'. 복수를 위해 미래도 이름도 다 버린 ‘지우’ 앞에 펼쳐질 냉혹한 진실들은 누가 선역이고 누가 악역인지 끝까지 추리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할 것이다.

'인간수업'의 김진민 감독이 선보일 새로운 액션 누아르 장르의 매력과 밀도 높은 드라마,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이학주, 장률의 신선하고 탄탄한 연기 앙상블이 기대되는 '마이 네임'은 10월 15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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