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타임스트림 1층에 97㎡, 104석 규모다. 지역명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숲’ 콘셉트로 매장 내·외부 곳곳에 식물을 배치해 도심 속 정원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초콜릿과 말차로 숲을 형상화한 디저트 ‘숲퍼 신림’을 한정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였다. 회사 측은 “신림동은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이 많이 모여드는 상권으로 쉐이크쉑의 활기찬 분위기가 잘 어우러지는 곳”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