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맞이 옷장 정리와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는 의미로, 봄과 여름에 실시한 ‘해봄옷장’, ‘쿨쿨옷장’에 이은 올해 세 번째 의류 기부 캠페인이다.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기부 의류를 접수 받는다. 국내·외 취약 계층 지원, 의류 재사용을 통한 자원 순환, 탄소배출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생활 속 작은 행동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