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아내와 결혼한 이유는? (‘시고르 경양식’)

입력 2021-11-22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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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시고르 경양식’ 이수혁이 현실판 ‘커피 프린스’로 최강 비주얼을 선보인다.

오늘(22일) ‘시고르 경양식’ 5회에서는 1차 영업을 끝내고 2차 영업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훤칠한 키와 동굴 목소리로 여심을 흔드는 홀 매니저 이수혁이 ‘라테 아트’에 도전, 극강의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심혈을 기울여 라테 아트에 도전하던 이수혁은 마음대로 잘되지 않자 실패한 커피를 열 잔 넘게 들이켜기도. 멤버들은 “수혁이 오늘 밤잠 못 자는 거 아니냐”고 걱정해 웃음을 선사한다.

수셰프 이장우는 ‘가루 요리사’ 공식 은퇴를 선언해 눈길을 끈다. 이장우는 직원들을 위해 본인만의 특급 레시피를 가미한 ‘돼지 수육 덮밥’을 요리,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창민은 아내와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고백한다. 1차 영업을 끝내고 멤버들 간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 최강창민은 “(아내의 일을) 어느 순간 내 일처럼 기뻐하고 동요하고 있더라”며 결심 이유를 밝혀 미혼 멤버들의 부러움을 산다.

사장 최지우는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패러글라이딩과 패들보드 등 여가활동을 지원한다.

처음으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 이장우는 “하고 싶은 말 없냐”는 질문에 “저 장가가야 돼요!”라고 우렁차게 외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삼척 2차 영업에서는 바닷가 마을 손님들 입맛에 맞춰 한층 업그레이드된 메뉴를 선보인다. 동해산 문어와 오징어를 곁들인 ‘스파이시 문어 도브 스튜’, 한라봉 드레싱을 곁들인 ‘그린 샐러드’가 추가되었고, 메인 요리 또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예정이다.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에 미슐랭급 요리를 선보이는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시고르 경양식’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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