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찰을 전하는 아이’. 사진제공|아트리버
연출가 겸 극작가인 한윤섭의 역사동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근대화의 격변기인 1894년의 조선을 소년의 시선에서 그린 무대이다. 김학철을 비롯해 장기용, 양형호 등 베테랑 연기자들이 대거 나선다.
특히 KBS 1TV 드라마 ‘용의 눈물’과 ‘명성황후’를 제작해 사극 신드롬을 일으킨 스타 연출자 윤흥식 전 PD가 배우로 나선다. 12월2일까지 예매 완료자에게 50% 할인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