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키즈’ 미주, 붐·박준형·넉살과 ‘후엠아이’ MC 확정 [공식]

입력 2021-11-25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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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미주, 박준형, 넉살이 채널S 신규 오리지널 프로그램 ‘나를 찾는 시간-후엠아이’(약칭 ‘후엠아이’) MC로 확정됐다.

‘후엠아이’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새로운 이면’을 스타의 일상과 지인의 증언, 전문가의 심리분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MBTI 등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레이블링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방송 프로그램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각양각색 매력을 자랑하는 4MC가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다양한 방송에서 뛰어난 진행 능력을 선보이는 붐과 최근 남다른 예능 감각으로 사랑받는 미주는 방송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이어 박준형의 가감 없는 솔직한 반응과 넉살 특유 친화력은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을 파헤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채널S 정영환 편성마케팅팀장은 “’후엠아이’는 콘텐츠진흥원 기획안 당선작으로 선정될 정도로 기획력을 인정받은 프로그램이다. 채널 타깃 시청 층에게 익숙한 ‘레이블링 게임’을 바탕으로 4MC가 새로운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후엠아이’는 12월 첫 방송된다.

한편 최근 안테나 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유재석 사단’ 영입 1호 연예인이 된 미주는 ‘유재석 키즈’다. 이런 미주에게 ‘후엠아이’는 진행자로 평가받는 첫 예능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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