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플랫폼 플로(FLO)가 크리에이터의 생태계를 플로 플랫폼에서 나아가 시공간을 초월한 메타버스의 세계로 확장한다.
플로(FLO) 운영사인 드림어스컴퍼니는 음악, 오디오 영역의 한계 없이 크리에이터, 아티스트들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구축을 위해 국내 최대 메타버스 서비스인 SK텔레콤의 이프랜드(ifland)와 협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프랜드는 개성 있는 아바타로 다양한 가상 공간에서 소통하는 메타버스 소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SK텔레콤은 이프랜드 안에서 활동하는 신개념 인플루언서 ‘이프렌즈(ifriends)’를 키우고 있다. 현재 237명의 이프렌즈가 활동 중이며, 공개오디션 등으로 계속해서 추가 모집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