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측 “코로나 확진으로 자가격리, 스폐셜 방송 편성” [공식]

KBS1 저녁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측이 스페셜 방송을 편성한다.

\'국가대표 와이프\' 제작진은 26일 "KBS 1TV 저녁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배우 및 스태프가 코로나19로 인해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에 있다"라고 상황을 알렸다.

이어 "이에 따라 11월 29일(월)부터 12월 3일(금)까지는 ‘국가대표 와이프’ 1회~ 40회의 내용을 담은 스페셜 방송을 편성했다"라고 덧붙였다.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는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다감, 한상진, 금보라 등이 출연하며 평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다.


● ‘국가대표 와이프’ 스페셜 방송 편성 공지

KBS 1TV 저녁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배우 및 스태프가 코로나19로 인해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11월 29일(월) ~ 12월 3일(금)까지는 ‘국가대표 와이프’ 1회~ 40회의 내용을 담은 스페셜 방송을 편성하였습니다.

보건당국의 지침 준수,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제작진의 안전에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가대표 와이프’ 제작진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