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류준열 풀밭에 누워…케미 터지는 캠퍼스 커플룩 [화보]

입력 2022-02-07 15: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김태리-류준열 풀밭에 누워…케미 터지는 캠퍼스 커플룩 [화보]

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은 ‘매 순간 함께 하는 옷, 해피투게더’를 컨셉으로 배우 김태리의 싱그럽고 내츄럴한 아름다움과 류준열의 담백한 매력을 담아 다양한 스타일로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태리와 류준열은 그리너리한 배경에 라벤더와 화이트컬러의 린넨셔츠를 함께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세련된 블랙 자켓과 슬랙스를 셋업으로 매치해 포멀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단독 화보에서 김태리는 스포티한 무드의 자켓과 그래픽 티셔츠, 와이드 슬랙스로 심플하면서도 엣지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류준열은 라이트카키 컬러의 피쉬테일 파카에 후디, 스웨트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김태리와 류준열은 2018년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에도 함께 캐스팅, 지난해 4월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나란히 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