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랙시(CRAXY)가 모던한 매력을 드러냈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ZERO (제로)’ Chapter 2 ‘Dance with God (댄스 위드 갓)’의 모던 버전 개인별 티저 이미지와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했다.
사진 속 수안은 블링블링한 메이크업과 드레드 헤어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 다채로운 빛의 스펙트럼이 수안의 당찬 눈빛과 절묘하게 맞물리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다음으로 공개된 사진에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돌아온 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니크한 브릿지 헤어스타일링은 채이의 화려한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했으며, 오색 빛의 럭셔리한 조명 또한 신비로운 무드를 높였다.
티저 이미지와 함께 콘셉트 비디오 또한 각각 오픈됐다. 공개된 비디오에는 몽환적인 피아노 사운드만큼 신비로운 수안과 채이의 럭셔리한 마스크를 담아냈다. 점점 고조되는 드럼 사운드가 화면 전환을 이끌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했고, 그 사이로 다크한 아우라의 수안과 채이가 모습을 또 한번 드러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ZERO’ Chapter 2 ‘Dance with God’의 타이틀곡 ‘Dance With God’은 트랩 비트와 뭄바톤 리듬 그리고 파워풀한 드럼과 베이스의 사운드로 에너제틱하고 다이내믹함을 선사하는 EDM 장르의 곡이다.
크랙시는 이번 ‘Dance with God’을 통해 ‘ZERO’ Chapter 1 ‘GAIA (가이아)’와 수안의 솔로곡 ‘Road in the Light (로드 인 더 라잇)’ 등 전작을 잇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적인 매력의 럭셔리한 무드를 보여준 수안과 채이의 모던 버전 티저 이미지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순차적으로 공개될 나머지 멤버들의 변신과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크랙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ZERO’ Chapter 2 ‘Dance with God’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향후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실물 앨범 또한 발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ZERO (제로)’ Chapter 2 ‘Dance with God (댄스 위드 갓)’의 모던 버전 개인별 티저 이미지와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했다.
사진 속 수안은 블링블링한 메이크업과 드레드 헤어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 다채로운 빛의 스펙트럼이 수안의 당찬 눈빛과 절묘하게 맞물리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다음으로 공개된 사진에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돌아온 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니크한 브릿지 헤어스타일링은 채이의 화려한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했으며, 오색 빛의 럭셔리한 조명 또한 신비로운 무드를 높였다.
티저 이미지와 함께 콘셉트 비디오 또한 각각 오픈됐다. 공개된 비디오에는 몽환적인 피아노 사운드만큼 신비로운 수안과 채이의 럭셔리한 마스크를 담아냈다. 점점 고조되는 드럼 사운드가 화면 전환을 이끌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했고, 그 사이로 다크한 아우라의 수안과 채이가 모습을 또 한번 드러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ZERO’ Chapter 2 ‘Dance with God’의 타이틀곡 ‘Dance With God’은 트랩 비트와 뭄바톤 리듬 그리고 파워풀한 드럼과 베이스의 사운드로 에너제틱하고 다이내믹함을 선사하는 EDM 장르의 곡이다.
크랙시는 이번 ‘Dance with God’을 통해 ‘ZERO’ Chapter 1 ‘GAIA (가이아)’와 수안의 솔로곡 ‘Road in the Light (로드 인 더 라잇)’ 등 전작을 잇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적인 매력의 럭셔리한 무드를 보여준 수안과 채이의 모던 버전 티저 이미지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순차적으로 공개될 나머지 멤버들의 변신과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크랙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ZERO’ Chapter 2 ‘Dance with God’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향후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실물 앨범 또한 발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