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의미심장 SNS 논란 되자 “오해가 생긴 것…”[DA★]

입력 2022-03-11 0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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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이던 리지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낸 가운데, 그가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글을 추가로 게재했다.

리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내 인생 안니용~”이라는 글과 함께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글이 게재되자 ‘글 이렇게 쓰지 마요. 걱정됩니다’ ‘신고해야 하나?’ ‘이렇게 글 올라오면 걱정돼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이후 리지는 자신의 글을 수정하며 “새롭게 기대되는 2022년 내 인생 안니용(Hello)”라고 했다.

또 그는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와 조금 다르게 해석된 것 같다. 오해가 생긴 것 같다. 그리고 인어공주 캐릭터인 애리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데, 예뻐서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괜한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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