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국내 최초 초냉감 얼음실로 만든 ‘코드10’ 아이스웨어 출시

입력 2022-04-26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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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초냉감 아이스 나일론 신소재 적용…즉각적이고 영구적인 냉감 기능 제공
아이스 슬랙스, 아이스 폴로, 아이스 조거 등 다양한 냉감 라이프스타일웨어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혁신적인 초냉감 기술을 적용한 냉감 제품군 ‘코드10(CODE10)’ 아이스웨어를 새롭게 론칭한다.

K2가 새롭게 선보인 ‘코드10’ 아이스웨어는 스포츠와 야외 활동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의 냉감 제품과는 달리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입을 수 있도록 기획된 냉감 라이프스타일웨어다.

‘코드10’은 일명 ‘얼음실’로 일컫는 초냉감 아이스 나일론 원사를 적용해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냉감 기능으로 기존 냉감 제품 대비 업그레이드 된 시원함과 쾌적함을 제공한다.

‘코드10’에 적용된 초냉감 아이스 나일론 원사는 K2가 국내 최초로 냉감 의류에 접목하여 선보인 기능성 신소재로 우수한 온도ㆍ습도 조절능력으로 냉감성과 쾌적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원사 내에 함유된 특수 물질을 통해 공기 중의 수분을 빨아들이는 원사의 흡습률이 기존 나일론 원사 대비 2배 가까이 높아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도 더욱 시원하고 뛰어난 냉감 효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뛰어난 수분 조절 기능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일반 면 소재가 축축해지는 것과 달리 면 대비 수분율이 50% 이하로 적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코드10’ 시리즈는 편안하고 트렌디한 아이스 슬랙스, 아이스 폴로, 아이스 조거, 아이스 라운드 티셔츠 등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들로 구성돼 다양한 데일리룩 코디가 가능하다.

대표 제품인 ‘코드10 아이스 폴로 티셔츠’는 초냉감 아이스 나일론 원사를 사용해 입는 순간 온몸에 퍼지는 시원한 터치감을 제공하고, 신축성이 우수한 4방 스트레치 원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솔리드 디자인과 스트라이프 디자인 2가지 스타일로 여름철 출퇴근이나 휴가 등 일상 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코드10 아이스 슬랙스’는 영구적이고 즉각적인 냉감 기능으로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가볍고 시원한 소재가 적용된 10부 팬츠로 허리 뒷 부분에 밴드와 스트링을 적용해 편안하게 착장이 가능하다. 주머니 안쪽에 내부 포켓을 설계해 카드 등 작은 소지품 휴대가 가능하고, 메쉬 안감을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K2 상품기획부 이양엽 이사는 “올 여름 무더위의 습격이 예고되면서 여름철 냉감 의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드10’은 혁신적인 냉감 기술과 심플한 디자인의 아이스웨어로 올 여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K2는 ‘코드10’ 시리즈 출시와 함께 오는 27일 전속모델 수지, 박서준과 함께한 TV CF를 공개한다. CF 영상은 TV를 포함해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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