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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지난 6일 벤피가 원정에서 선제 골을 넣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1일 영국 BBC에 따르면 메시는 종아리 부상 탓에 홈에서 열리는 벤피카 전에 출전하지 못 한다. 앞서 메시는 지난 6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벤피카와의 조별리그 3차전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1-1 무승부에 기여 한 바 있다. 현재 양 팀은 각각 2승 1무를 기록 중이다. 골득실에 따라 PSG가 H조 1위, 벤피카가 2위를 달리고 있다.
메시는 부상 탓에 지난 9일 열린 랭스와의 리그1 경기도 못 뛰었다. 메시의 부재 속에 PSG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처음 무득점 졸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