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준 ‘너무 아까워’ [포토]

입력 2022-10-11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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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2’ 포항스틸러스와 울산현대 경기에서 포항 허용준이 날린 헤딩슛이 골대르 벗어나자 아쉬워하고 있다.
포항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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