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신구, ‘아름다운예술인상’에 선정 [연예뉴스 HOT]

입력 2022-10-11 19: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마동석·신구 등이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을 받는다. 11일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마동석과 신구를 영화예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화제작사인 동아수출공사의 이우석 회장이 공로예술인상을, 하춘화와 조은지가 각각 굿피플예술인상과 신인예술인상을 받는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은 2011년부터 매년 연말 영화와 연극, 공로, 선행, 신인 부문에서 활동이 돋보이는 인물을 선정해 각 2000만 원의 시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시상식은 20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열린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