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 …바로 ‘○○○’

입력 2022-11-09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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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에반스(41)가 미국 잡지 피플 선정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뽑혔다.

크리스 에반스는 마블 영화 ‘캡틴 아메리카’로 유명하다.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도 출연 한 바 있다.

피플지는 1985년부터 매년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 리스트(2022 Sexiest Man Alive)’를 발표하고 있다. 2021년에는 영화 ‘앤트맨’의 폴 러드가 선정됐다.

크리스 에반스는 피플과 인터뷰에서 “이 소식을 알면 우리 엄마가 가장 행복하시겠다”라며 “그분은 내가 하는 모든 것을 자랑스러워한다. 하지만 이건 정말 큰소리로 자랑할 만한 일이다”라며 농담했다.

한편 크리스 에반스는 가수 켄드릭 라마(2위), 배우 조지 클루니(3위), 야구 선수 애런 저지(4위), 배우 로버트 패틴슨(5위) 등을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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