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더글로리’, 공개 3일만에 19개국 톱10 진입 [공식]

입력 2023-01-04 07: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넷플릭스(Netflix) '더 글로리' 파트1이 공개 3일만에 전세계 19개국 톱10에 진입했다.

1월 4일(수)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공개 후 단 3일 만에 2,541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단숨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3위에 올라섰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에서 대한민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쿠웨이트, 싱가포르, 모로코, 홍콩 등 19개 나라의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관련해 '더 글로리' 측은 전 세계 언론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며 미공개 스틸과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역대급 몰입감을 선사한 시리즈의 서사가 담긴 미공개 스틸과 집중력 넘치는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비하인드 스틸이 '더 글로리'의 여운을 더욱 진하게 남기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파트1은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정주행 가능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