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이시언·안보현·곽튜브, 류호진PD와 시드니 워홀 떠난다 [공식]

입력 2023-01-09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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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각 소속사]

'어쩌다 사장'을 연출한 류호진, 윤인회PD가 새로운 여행 예능 '니가 가라 시드니(가제)를 선보인다.

tvN '니가 가라 시드니(가제/연출 류호진, 윤인회)'는 부산 출신 4인방이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를 떠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으로는 부산이 고향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동향인 4인방으로, 배우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과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함께 한다.

류호진PD는 "현대 사회에서 바쁘게 반복되는 본업 속에 약간의 브레이크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요즘 누구보다 바쁜 스케쥴로 앞만 보고 달리고 있었던 허성태-이시언-안보현-곽튜브가 젊음의 도전에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워킹 홀리데이'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생소하고 즐거운 경험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tvN '니가 가라 시드니(가제)'는 오는 상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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