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이승기 사태’ 재발 방지 현장 의견 수렴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1-10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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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승기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연예매니지먼트 협회·단체 및 업계 종사자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취합한다. 9일 문화체육관광부 “연예매니지먼트 분야 협회·단체 간담회를 열고 현장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문체부와 고용노동부 정책 담당자를 비롯해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사)한국매니지먼트연합,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관계자가 참석한다. 문체부는 올해 연예매니지먼트업계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특히 최근 문제가 된 이승기와 소속사의 정산 분쟁과 관련해 재발 방지를 위한 업계의 자정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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