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시후, 엄친아 변신…‘금이야 옥이야’ 주연 합류

입력 2023-02-02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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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배우 김시후가 KBS 저녁 일일드라마 주연으로 합류한다.

동아닷컴 취재에 따르면, 김시후는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김시후가 맡은 역할은 외모부터 태도, 스펙까지 완벽한 엄친아 동주혁이다. 동주혁은 냉철하고 목표를 이루려는 승부사 기질을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최근 하이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시후는 2003년 드라마 ‘반올림’을 통해 데뷔한 후 '친절한 금자씨' '써니' '베테랑' '커터' 등에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현재 영화 ‘베테랑’ 속편 ‘베테랑2’ 촬영에 한창이며 '금이야 옥이야' 속 동주혁이라는 다면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김시후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김시후가 출연하는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3월 말 방송을 목표로 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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