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아이키→몬스타엑스 주헌까지 모였다…첫 만남+신고식(빰빰소셜클럽)

입력 2023-02-11 1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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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빰소셜클럽' 멤버들이 첫 만남으로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0일 오후 유튜브 채널 '뜬뜬'(DdeunDdeun)에는 '빰빰소셜클럽' 에피소드 1편 '두근두근 신고식'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일면식도 없는 멤버 6인이 모여 그저 게임하고, 술 마시며 교류하다 보니 친해지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멤버들은 본인 신분증을 공개하며 자신을 직접 소개했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과 다른 일상 공개로 큰 웃음을 안겼고, 소소한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으로 다가왔다.

멤버들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알아가며 쉴 새 없이 토크를 이어나갔다.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는 '빰빰소셜클럽'은 모임마다 주제에 맞는 '메인 게임'과 깜짝 놀랄 만한 '보너스 게임'이 준비되어 눈길을 끈다. 또한 자신의 벌주는 직접 고르는 시스템으로, 준비된 규칙과 벌칙도 재미를 더한다.

본격적인 '두근두근 신고식' 시작과 함께 진행된 신고식 게임은 국민 자기소개 게임인 '아이엠 그라운드'부터 '출석부 게임', '세 글자 초성게임'까지 멤버 6인의 매력이 더해져 빰빰 표 게임들로 재탄생했다. 이렇듯 게임뿐만 아니라 토크, 웃음이 함께 어우러진 '빰빰소셜클럽'이 앞으로 선보일 에피소드에 기대가 모인다.

'빰빰소셜클럽'은 '작지만 자유롭게 재미있는 일을 만들어보자'를 모토로 개설된 안테나 플러스 유튜브 채널 '뜬뜬'이 선보이는 게임 예능 콘텐츠다. 마침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첫 에피소드부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주우재를 비롯해 이용주, 박세미, 아이키, 몬스타엑스 주헌, 더보이즈 선우 등이 출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조합으로 새로운 웃음 선사했다. 코로나 시대에 잊혀졌던 술 게임들을 살려보고자 만든 사교 모임인 만큼, 출연진들이 술을 즐기며 클래식 랜덤게임과 최신 유행하는 MZ게임을 섭렵하는 게임과 예능이 혼합된 일석이조 콘텐츠다.

한편, 유튜브 채널 '뜬뜬'의 두 번째 콘텐츠 '빰빰소셜클럽'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공개된다. 이후 '빰빰소셜클럽'의 자세한 일정은 유튜브 채널 '뜬뜬'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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