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근 안산시장이 안산스마트허브복합문화센터를 방문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은 지난 10일 단원구 원시동에 위치한 안산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를 방문해 이 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안산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근로자와 시민들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안산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1870㎡규모로 20021년 3월 개관해 △강의실 △5G 스마트 라운지 △스마트러닝실 △동아리실 △미디어실 등을 갖춰 산업단지 근로자와 시민들의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평생학습 도시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48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직장인을 위한 스마트 러닝 교육 △동아리·직장인 학습모임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제공 △수강생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안산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를 근로자와 시민을 위한 커뮤니티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청년들이 다시 찾아오는 활력 넘치는 산업단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스포츠동아(안산)|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