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사진제공｜어도어
신인 걸그룹 뉴진스가 거침없는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뉴진스는 1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순위는 1월 12일부터 2월 12일까지 측정한 5243만여 개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뒤를 이어 블랙핑크와 하이키, 아이브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7월 데뷔한 이들은 10~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6개월여 만에 6개의 신인상 트로피를 안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