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부친상…연인 이충현과 빈소 지켜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2-14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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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사진제공 | CJ ENM

배우 전종서가 부친상을 당했다. 13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전종서의 부친이 전날 별세했다”고 밝혔다. 전종서의 부친은 투병생활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4일 오전 5시 40분이다. 전종서의 연인인 이충현 감독도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전종서는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해 영화 ‘콜’, ‘연애 빠진 로맨스’, 드라마 ‘종이의 집’, ‘몸값’ 등에 출연했다. ‘콜’을 연출한 이충현 감독과는 2020년부터 3년째 교제해왔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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