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규현·위너 송민호, 개인 일정 때문에 ‘피크타임’ 제작발표회 불참

입력 2023-02-15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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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과 위너 송민호가 JTBC 새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PEAK TIME)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담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PEAK TIME) 제작발표회. 행사에는 이승기, 박재범, 티파니 영, 이기광, 김성규, 심재원, 라이언 전, 마건영 PD, 박지예 PD 등이 참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규현과 송민호는 이날 개인 일정으로 제작발표회 행사에 불참했다. 규현은 남미에서

슈퍼주니어 ’슈퍼쇼9’ 콘서트 일정 떄문이다. 이에 포토타임에는 등신대를 두고 진행됐다.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무대가 절실한 현역 아이돌부터 빛을 보지 못한 경단(경력단절)돌, 해체돌, 신인돌까지 자신들의 실력을 증명할 무대에 올라 계급장 떼고 오직 실력만으로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싱어게인’ 세계관을 이어받는다. ‘싱어게인’ 진행을 맡은 이승기가 ‘피크타임’ MC로 나선다. 슈퍼주니어 규현, 소녀시대 티파니 영, 박재범, 하이라이트 이기광, 인피니트 김성규, 위너 송민호, SM엔터테인먼트 퍼포먼스 디렉터 심재원,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심사위원으로 프로그램에 함께한다.

‘피크타임’은 15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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