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1theK' 캡처]
영상 속 퍼플키스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화이트 슈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신곡 'Sweet Juice'에 맞춰 역동적이면서도 섬세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다양한 대형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 것은 물론, 돈독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오차 없는 군무를 선보였다.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제대로 살린 '달칵 춤', '주스 춤' 등의 포인트 안무를 비롯, 여섯 멤버의 흡인력 있는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더해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퍼플키스는 컴백과 함께 국내외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Cabin Fever'로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로 직행한 데 이어 전 세계 1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퍼플키스는 국내 컴백에 이어 오는 3월 22일 일본에서 데뷔 미니앨범 'DEAR VIOLET'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