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경윤 부모 JMS 논란 “일반 교회로 알았다”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3-09 0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DKZ 멤버 경윤이 부모의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연관설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JMS 등 국내 대표 사이비 종교를 다룬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화제를 모으자 일부 누리꾼들은 경윤의 부모가 JMS 신도이며, 관련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8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경윤은 해당 특정단체에 대해 부모가 다니는 정상적인 일반 교회로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경윤이 방송 내용을 확인하고 경악했고, 가족이 운영하던 업체는 즉시 영업을 중단했다”면서 “특정단체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확인해 탈교 및 향후 어떤 관련도 없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