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KBO SNS
“대한민국 파이팅!”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이 든든한 지원군을 등에 업고 뛴다. KBO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서포터스 ‘푸른물결’을 파견한 것이다. ‘푸른물결’은 9~13일 5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질 대회 본선 1라운드 B조 4경기 동안 현장에서 대표팀을 응원할 예정이다. KBO와 문체부는 조지훈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장을 비롯해 KBO리그 대표 응원단과 150명의 야구팬을 파견해 대표팀에 힘을 싣기로 했다.
‘푸른물결’은 한국야구 서포터스의 또 다른 이름이다. 역대 대표팀의 상징적 색깔인 푸른색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경기장을 큰 물결로 수놓은 장면에서 착안했다. 또 한국야구를 응원하는 팬이 직접 만든 이름이라서 더욱 의미가 깊다. KBO는 이번 대회에 앞서 소셜미디어(SNS)로 1000여 건의 작품을 응모 받아 서포터스의 이름을 ‘푸른물결’로 확정했다. 호주와 1차전이 펼쳐진 9일 도쿄돔을 찾은 한 야구팬은 “도쿄돔 규모에 비하면 많은 인원은 아닐 수 있지만, 한 곳에 모여 ‘푸른물결’을 이룬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웅장해진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도쿄돔의 응원환경은 KBO리그와는 차이가 크다. KBO리그에선 각 팀 응원단장이 응원단상에 서서 팬들의 호응을 이끈다. 팬들은 각 단상의 앰프에서 나오는 응원곡과 음악에 맞춰 신나는 노래와 율동을 곁들이는데, 도쿄돔에선 대회 규정에 따라 응원단상과 앰프 없이 응원해야 한다. 조 단장은 “우리 팬들이 클래퍼 등의 응원도구로 선수들에게 힘을 실을 텐데,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대표팀이 꼭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도쿄돔을 찾은 팬만 ‘푸른물결’은 아니다. 한국야구를 응원하는 국민 모두가 ‘푸른물결’이다. 아울러 KBO와 문체부가 이날 도쿄돔에 파견한 야구팬은 150명이지만, 적지 않은 야구팬들이 직접 표를 예매해 입장하기도 했다. 이에 이강철 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선수들도 “우리를 많이 응원해주신다는 걸 잘 안다.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도쿄 |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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