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좌’ 잠자리 스킨십→위기…재혼 전 이혼 예고 (결말동)

입력 2023-03-10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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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좌’ 잠자리 스킨십→위기…재혼 전 이혼 예고 (결말동)

밤낮의 온도차가 이토록 극심하다니. ‘그대좌’ 김장년과 ‘동거녀’ 정윤진이 아침부터 위기를 맞았다. 달콤한 동거를 꿈꿨던 두 사람이지만 재혼도 전에 이혼을 예고했다.

13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결혼 말고 동거’ 예고편에는 위기를 맞는 ‘어른 동거’ 커플 김장년&정윤진의 동거일상이 공개됐다. 김장년은 “나는 화가 안 날까? 나 같으면 이렇게 이야기했어”라고 살벌하게 말했고 정윤진도 “왜 자꾸 가르치려고 하냐고. 너무 짜증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결국 김장년은 “이러면 우린 헤어지는 게 맞다”라는 충격 발언을 남겼다.

지난 회에만 해도 두 사람은 함께 잠자리에 들며 달콤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 ‘동거관찰단’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거울 같이 닮아 사랑했던 두 사람이 어쩌다 서로에게 말로 상처를 주며 격돌하기까지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김장년과 정윤진이 위기를 맞게 된 이유는 13일 월요일 밤 9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되는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 ‘결혼 말고 동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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