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재계약, WS엔터와 인연 이어간다 [공식]

입력 2023-03-13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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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훈이 재계약을 체결하며 WS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WS엔터테인먼트는 13일 “2021년 설렘 가득한 첫 인연을 맺은 배우 김영훈과 재계약을 체결하여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김영훈이 보여준 믿음에 부응할 수 있는 진취적이고 든든한 조력자로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2001년 영화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로 데뷔한 김영훈은 다수의 작품으로 실력을 검증받았다. 드라마 ‘화려한 시절, ‘각시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피노키오’, ‘그래, 그런거야’, ‘매드독’, ‘뷰티 인사이드’, ‘자백’, ‘의사요한’,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보이스 시즌4’, ‘어게인 마이 라이프’ 등 장르 불문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 김영훈은 2023년 봄과 함께 공개될 다수 작품으로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그리고 김영훈과 WS엔터테인먼트가 만들어 나갈 긍정적인 시너지에 관심이 쏠리낟.
한편, 김영훈이 재계약을 체결한 WS엔터테인먼트는 공유림, 김철기, 이선희, 정수교, 지찬이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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