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시범경기에서 2-1로 승리한 KT 박영현과 강현우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고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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