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헨 킴 페퍼저축은행 감독. 사진제공 | 한국배구연맹
아헨 킴 감독(38)이 창단 이후 2시즌 연속 최하위에 그친 페퍼저축은행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페퍼저축은행은 18일 IBK기업은행과 원정경기로 2022~2023시즌을 마무리한다. 최종 순위는 이날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최하위로 확정됐다. 페퍼저축은행은 16일 현재 4승31패, 승점 12에 머물고 있다. 6위 IBK기업은행(15승20패·승점 47)과 격차도 상당하다.
페퍼저축은행의 창단 2년차 시즌은 몹시 다사다난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초대 사령탑인 김형실 전 감독이 성적부진을 이유도 자진사퇴했다. 이경수 코치가 김 전 감독 대신 지휘봉을 잡은 뒤에야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그마저도 개막 17연패라는 불명예를 떠안은 뒤였다.
배구 외적인 요인에도 발목을 잡혔다.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1순위로 선발한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니아 리드가 대마성분이 함유된 불법물품을 소지한 혐의로 퇴출됐다. 니아 리드는 이번 시즌 33경기에서 717점(공격성공률 36.24%)을 뽑은 핵심 공격수로, 공격점유율은 50%를 웃돌 정도로 팀 내 비중이 컸다.

사진제공 | KOVO
국내선수층은 여전히 취약하다. 리베로 오지영을 비롯해 이한비, 이고은 등 몇몇 핵심선수들을 제외한 선수들의 분발이 절실했다. 특히 비교적 안정적인 수비라인에 비해 공격진의 활약은 두드러지지 않았다. 지난달 17일 선임돼 경기를 지켜봐온 킴 감독도 이 점에 주목하고 있다.
킴 감독은 2023~2024시즌부터 페퍼저축은행을 이끈다. 킴 감독은 선수층 보강, 그 중에서도 공격수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이에 따라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참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킴 감독은 페퍼저축은행의 경기들을 관전한 뒤 “수비력이 강점”이라면서도 “공격력은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킴 감독은 2018년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디비전1 브라운대 감독을 맡은 지 4년 만에 팀을 아이비리그 1위에 올리며 사상 최초로 NCAA 토너먼트 진출을 달성했다. 킴 감독을 선임하면서 김동언 페퍼저축은행 단장은 “젊은 선수로 구성된 우리 팀에 힘과 활력을 더해 팀을 이끌고,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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