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유 ‘이제 호랑이 마운드를 지킨다’ [포토]

입력 2023-03-16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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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교체 등판한 KIA 김대유가 역투하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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