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철 ‘떴다 공’ [포토]

입력 2023-03-16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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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KIA 윤영철이 파울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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