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 시합 이기면 선물” 추성훈 고가 다이아몬드 공개 (아형)

입력 2023-03-24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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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이 선수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2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추성훈, 윤성빈이 출연한다. 이들은 시종일관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형님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썰매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은 일찍이 재능을 알아본 선생님에 의해 국가대표로 발탁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윤성빈은 “썰매를 타기 전에는 재밌을 줄 알았는데, 막상 타고 나니 내 정신이 아니었다”며 뜻밖의 고충을 전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형님들이 몸에 밀착되는 스켈레톤 경기복을 착용한 채 배에 가스가 차면 어떻게 대처하는지 묻자, 윤성빈은 “실제로 의도치 않게 경기 중 가스 분출을 한 적이 있다”며 ‘웃픈’ 경험담까지 공개한다 .

그런 가운데 추성훈은 “격투기 시합에서 이기면 항상 나에게 선물을 준다”며 실제로 시합에서 이긴 후 구매한 고가의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현장에서 직접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방송은 25일 저녁 8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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