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 경기에서 우루과이 베시노(왼쪽 두 번째)가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상암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