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요키시. 스포츠동아DB
키움 히어로즈 에릭 요키시(34)는 현역 KBO리그 외국인선수들 중 최장수다. 케이시 켈리(LG 트윈스)와 함께 5시즌째 한국무대에서 뛰고 있다.
요키시의 최대 강점은 꾸준함이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규정이닝을 채워 두 자릿수 승리를 따냈고, 3년 연속(2020~2022년) 2점대 평균자책점(ERA)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ERA(2.14), 2021년에는 다승(16승) 부문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올 시즌도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3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 무패, ERA 4.24를 기록 중이다. 17이닝 동안 15개 삼진을 엮어내며 볼넷 2개만을 내준 탁월한 제구력은 요키시의 생존 비결 중 하나다. 상대 좌타자의 몸쪽 코스를 공략해 땅볼을 유도하는 능력 또한 탁월한 제구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점차 심해지는 상대의 견제를 이겨내고 활약을 이어가는 것도 노력의 결과다. 요키시는 “매년 조금씩 변화를 주며 다른 접근법을 시도한다”며 “별개로 성공하기 위해선 좋은 퀄리티의 공을 던져야 한다. 김광현(SSG 랜더스) 등 다른 투수들은 나보다 더 오래 뛰고 있는데도 꾸준히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내고 있다. 나는 그들만큼 좋은 공을 던지지 못하니 지금보다 더 잘 던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키움은 육성에 일가견이 있는 팀이다. 미래가 기대되는 젊은 투수들을 대거 보유했다. KBO리그에서 성공적 커리어를 보내는 요키시도 조언해줄 수 있는 위치다. 요키시는 “필요하다면 언제든 도움을 주고 싶다”면서도 “우리는 젊은 팀이지만, 안우진처럼 재능이 많은 투수도 있다. ‘자신감을 유지하라’는 말을 해주고 있다. 특히 중요한 사실은 우리는 매년 성장할 수 있는 젊은 그룹이라는 사실”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요키시는 데뷔 첫해인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포스트시즌(PS)을 누볐다. 2019년과 2022년에는 한국시리즈(KS)까지 경험했다. 그러나 한 차례도 트로피를 손에 넣지 못했기에 우승의 열망이 크다. 요키시는 “우리는 우승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했다”며 “첫 번째는 정규시즌 1위다. 지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KS에 직행하는 게 목표다. 2주간 휴식은 큰 도움이 된다. 지금까지 KS 우승팀의 패턴을 봐도 정규시즌 1위 팀에 큰 이점이 있었다. 우리는 그것을 노려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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